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지식의 칼/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역사적 인물 행적 왜곡 == 역사 속의 문재인은 총 5부에 걸쳐 연재되는 시리즈물이며 인류의 역사 속에서 [[문재인]]과 같은 일을 벌였던 인물들을 조명하고, 그 결과가 얼마나 참담했는지 알리는 것을 콘텐츠로 삼은 5부작 영상이지만, 각 인물들이나 국가들의 주요 비판점이 문재인과 거리가 멀다. * 1부: [[콤모두스]] [[https://youtu.be/Rk-hSE4aGsE|#]] * 2부 :[[선조(조선)]] [[https://youtu.be/EIMveNXdDG8|#]] * 3부: [[송나라]] [[https://youtu.be/1NqNlDHkihU|#]] * 4부: [[아타우알파]] [[https://youtu.be/Wb6bMR36S98|#]] * 5부: [[우고 차베스]] [[https://youtu.be/ZTYdhv5NdKA|1편]], [[https://youtu.be/QxwHRSfEfTk|2편]] 먼저 [[콤모두스]]를 들어 국가를 방치하면서 방만하고 부패했다며 문재인 정부를 비난했으나, 정작 [[문재인 정부/평가|문재인 정부 당시]]에는 최소한 [[세월호 7시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같이 국정을 안 돌보고 실종되거나 비선실세에게 정권을 넘긴 초유의 사건은 없었고 최소한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했다. 도리어 '국가를 운영하지 않고 방만하며 부패함'은 [[박근혜]] 정부 당시의 평가였다. [[선조(조선)|선조]]의 가장 큰 문제는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을 친 것과 [[이순신]]을 무고한 걸 알면서 파직하고 그 자리를 [[원균]]이라는 희대의 쓰레기로 바꾼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은 정권중에 갑자기 누구를 파면한 적이 없고 [[북한/대남 도발#s-4.11|대남 도발]]들이 벌어진 시기에는 벙커로 도망을 간 적이 없다. 애초 선조가 백성들을 버리고 도망간 것은 전제군주국가에서 [[왕]]이 사라지면 당연히 국가 자체가 유지될 수 없게 되니, 선조의 피난에 대해서 무조건 비난할 수는 없다[* 단순히 외적의 침입 시에 국가 지도자가 도망친 것을 두고 비난한다면 [[이승만]]도 비난받아 마땅하다. 게다가 [[이승만]]은 피난을 갔다가 돌아와서는 남아있던 서울 시민들한테 사과는커녕 오히려 부역자로 몰아 처벌하였고, 그나마 서울 시민들 보기가 미안했던 국회의원 몇 명이 시민들한테 사과하라고 하자 "내가 [[당나라]] [[덕종]]마냥 덕이 모자라서 이런 일을 초래했다며 사과하란 말이냐? 나는 못한다."라고 거부하였다.]. 또한 이순신 파직의 경우는 당시 자신의 측근들이 모두 이순신을 사형에 준하는 처벌을 요청하는 상황 속에서 어떻게든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차악을 선택한 것에 가까웠다. 물론 원균을 선정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말이다. 그리고 선조에게는 전쟁 대비를 안 했고 간신배 밖에 없다고 역사를 왜곡 날조를 하는데 [[불멸의 이순신]]에서나 조선이 대비를 안 했다고 한 거지 실제 역사에서는 전쟁 준비를 했다. 다만, 당시 일본이 [[센고쿠 시대]]를 끝낸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침략한다고 해도 [[삼포왜란]]과 [[을묘왜변]] 정도의 단순 국소적 침공으로 생각했지 설마 대규모 전면전 형태로 침공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 못 했다. 그래도 선조의 가장 큰 장점은 인재를 알아본다는 점이라서 이순신을 파격 승진을 해서 [[전라좌수영]]으로 임명을 했다[* 이 승진이 벼슬을 갑자기 3단계 이상이나 한꺼번에 올리는 방식이어서 많은 신하들이 반대했지만 선조가 끝내 소신있게 밀고 나가 이순신이 전라좌수사로 임명될 수 있었다. 즉, 선조의 파격적인 이순신 발탁이 없었다면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활약하는 일도 있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재홍이 말하는 당시 간신배가 누군지 말이 없다. 선조 곁에는 [[류성룡]], [[김응남]], [[이원익]], [[정탁]] 등 지금도 유능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심지어 깐깐하다는 [[최명길(조선)]]마저 당대 신하들을 명신들이라고 평가를 할 정도다. 물론 이순신을 모함할 때는 서인, 남인, 북인에 속한 많은 신하들이 관여했지만 이것만으로 선조 곁에 간신만 있었다고 할 수 없다. 매우 큰 잘못과 실수를 했다고 비판할 수는 있지만[* 하지만 이 역시 얼마든지 변호의 여지가 있는데, 선조는 이순신을 결코 죽이지 않고 살려주고 다시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하였다. 만약 선조가 진짜 무능한 암군이라면 이순신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나머지 [[송나라]], [[아타우알파]]에 대해서도 군사력을 전혀 키우지 않고 돈으로만 평화를 사려고 하는 것을[* 이 부분도 역사적 사실과 거리가 먼 그저 프레임 덮어씌우기에 불과하다. 송나라는 중국의 통일왕조 중에서는 상당히 긴 기간인 300년 동안 존속했으며, 요나라의 침입을 잘 막아내고 그 이후의 금나라와의 전쟁에서도 금나라 황제인 해릉양왕이 직접 나선 남정군도 격퇴시키면서 버텨냈고, 세계를 휩쓴 몽골군을 상대로 40년 동안이나 막아낼 정도로 방어력이 탄탄했다. 또한 아타우알파가 군사력을 전혀 안 키웠다는 주장 자체가 틀렸는데, 애초에 아타우알파가 속한 잉카 제국은 아직 철기 시대에도 진입하지 못한 문명 상태였고 먼 대서양 건너편의 스페인 제국에 대해서도 전혀 알지 못했다.][* 그리고 군사력을 키운다고 나라가 비참하게 망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한나라와 당나라는 적극적인 대외 팽창을 했던 군사 강국이었지만 내란에 휩싸여 나라가 갈기갈기 찢겨 비참하게 망했고, 후대의 명나라와 청나라도 군사 강국이었지만 망국의 과정은 매우 비참했다. 애초에 ''''군사력을 안 키우고 평화에만 몰두하다 나라가 망했다''''는 관점 자체가 현재 한국의 극우파들이 민주당을 공격하는 정치적 프레임에 불과할 뿐, 역사적 사실과는 전혀 맞지 않는다. 국가 예산의 90% 이상을 국방비에 쏟아부을 만큼 전쟁에 온 나라가 미쳐있던 [[일본 제국]]의 최후가 얼마나 비참하고 무기력했는지를 보면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심지어 일본이 무적이라고 자랑했던 70만 [[관동군]]의 수뇌부는 소련군이 쳐들어오자 자국민들을 내버리고 자기들끼리만 살겠다고 도망쳤다![[https://news.v.daum.net/v/20170504200754315|#1]],[[http://www.hani.co.kr/arti/PRINT/393970.html|#2]]] 문재인의 '친북 정치'와 [[대북 지원]]에 대해서 동일시 여기고 비판을 했는데, 논쟁의 여지가 있다 보니 해당 사안에 대해서는 쉽게 평가를 내리기가 어렵다.[* 사실 정권마다 대북 지원을 하는 건 복잡한 사정이 다 있다. 심지어 [[천안함 피격 사건]], [[연평도 포격전]]을 당한 [[이명박 정부]]에서도 계속 북한을 지원한 것을 보면 나름 이유가 있다.] 국방력 강화 차원에서 남한은 북한에게 군사적으로 우위에 언제든 서있으며, 전문적인 [[제13특수임무여단|참수작전 여단]]까지 만들면서 비대칭 무기들 역시 의미없음을 지속적으로 어필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문재인 정부/평가/안보·국방|역대 정부]] 중에서 병영 복지 제도 강화, 군인 급여 인상, 군대 휴대폰 사용, 위수지역 폐지 등의 병사 복지는 잘한 평가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